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는 7월 14일 대한민국 정부에서 지정한 「제 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엄태윤 박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동포들과 함께 평화통일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74명의 자문위원과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에 보내는 각종 구호와 태극기를 흔들며 "자유과 인권의 가치로 앞당기자 평화통일!" "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화이팅" 이라는 채택된 구호를 참가자 전원이 힘차게 외쳤다
또한 김기홍 통일안보분과위원장의 색소폰 연주, 유니스 강 자문위원의 홀로 아리랑, 양현숙 문화분과위원장의 대북 특별공연등 자문위원들의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강사로 나선 한양대 국제대학원 글로벌전략·정보학과 엄태윤 교수는 코로나 팬데믹이후 북한 주민의 배급체계 붕괴, 기근의 심화와 인권 유린 문제가 더욱 심각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미주 한인들이 북한 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북한 이탈 주민들에 대한 포용과 정착을 위해 깊은
관심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자문위원들의 「북한이탈주민의 날」 구호 외침과 다짐]
[엄태윤 박사 강의]
[ 북한이탈주민의 날에 대한 성원과 응원]
© 2024 All Rights Reserved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
All Rights Reserved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
empowered by ApplaSo Software Company